아기가 커서, 배넷저고리를 만들다.
2005년에 황토염색으로 된 옹아리닷컴의 배넷저고리를 입었던 딸아이(태명)
홍아가 자라 어느덧 청소녀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선생님이 첫아이를 잉태한 후 제 손으로 배넷저고리를 만들겠다며, 선생님과 골라 주문한 곳이 반갑게도 이곳 옹아리닷컴
아직도 건재하고 있는 옹아리닷컴을 응원하고 싶어, 옷장에 고이 모셔둔 14년전 저고리를 꺼내보았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나서 한땀한땀 바느질하여 만든 또 다른 아가(1월말 세상에 올 이 아가의 태명은 형통이)의 배넷저고리네요.
보넷이며 신발이며 턱받이며 어찌나 앙증맞던지요.
턱밭이와 손싸개는 사진촬영하신다고 먼저 가지고 가셔서,
촬영을 못했지만,
함께 기억을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오래 오래 건재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
구매하신 상품 아래의 상품후기에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