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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 올려봐요~
첨엔 기념적으로 배냇저고리만 만들생각이었는데 제가 구입하려던 시기가 좀 일렀는지, 단품은 안파는듯 해서..세트로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팔구있네요~ 저고리만 하나 더 만들까두 생각중..^^) 아들이기도 해서 오가닉 어린왕자와 보아뱀이 많이많이 탐났지만.. 아가들 금방금방 크잖아요~ 많이 입히거나 그러진 않을거 같기도 하고, 이미 선물도 많이 들어와서 조금 더 저렴한 항균원단으로 골랐네요~ 파스텔톤 땡땡이라 귀엽고 어느 아가한테나 잘 어울릴거 같아요~ 앞으로 속싸개와 발싸개가 남았지만...직장맘은 퇴근후 쫌 피곤한듯..Z_Z 피로는 쌓이고, 배는 부르고..바느질 속도가 점점 더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땀한땀 만드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ㅎㅎ 똑똑이 예정일이 110일 남았습니다. 어질 賢 어미 母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ㅋㅋ 설명서에서 권유한 순서대로 만들어가기 시작했어요. 1. 턱받인데, 다림질 후 테두리 홈질을 아직 안한상태..테두리 잡으면 저렇게 울진 않을거에요~ㅎ 그래도 의상학과 다니는 동생에게 스티치 잘한다고 칭찬받았어요~음휑휑휑 2. 손싸개와..고문당하는중인 아가타모양의 강아지(예전에 만든거..ㅋㅋ) 3. 보닛모자.. 목도리에 씌웠더니 징그럽네요ㅎㅎ 4. 간단해 보이지만 손이 젤 많이 갔던 배냇저고리.. 완성작 배에 대어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고.. 신랑도 저도 이거 만들고 눈물나게 행복했죠~ㅎㅎ 5. 발싸개는 만드는 중인데, 어렵다고 하시니 좀 걱정이네요 6. 사은품으로 속싸개가 왔어요! 분량이 좀 있어서 젤 마지막에 하려구요~
김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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