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게시글
드디어 완성 했어요~
흑백모빌부터 일단 시작했구용~ 바느질이라고는 학창시절에 배운 게 다였고, 최근이라고 해봐야 몇년 전이지만 단추다는 게 전부였죠. ㅎ 임신하면서 바느질 태교가 좋다고 하여 고민하다가 골랐어요. 처음에 택배를 받아서 보는 순간~ 어우~ 생각보다 쉽지 않겠다 했어요. 막막하기도 하고 이러다 이거 그냥 상자 그대로 두는 건 아닌가 싶고... 그래서 사은품으로 주신 공부터 시작했어요. 첨엔 공도 어렵다 했는데 달팽이 만들다보니 공은 완전 식은 죽 먹기!!! ㅎㅎㅎ 달팽이 시작할 땐 느긋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해야 돼더라구용. 근데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하루만에 달팽이 몇마리 만들었더니 어깨가 다 아프더라구요. 그러다 달팽이 한마리에는 딸랑이를 안 넣어서 아래를 가위로 살짝 잘라서 수술()해줬어요. 가슴이 너무 아팠다죵~ ㅋㅋ 대신 시간은 정말 잘 갔어요. 태담하면서 만들었어요. 그러다 바늘에 찔려서 욱!! 하기도 했지만. ㅋㅋㅋ 오늘 이렇게 완성해놓고 보니 완전 뿌듯한 거 있죠 오르골이 돌아가면서 소리도 잔잔하니 완전 좋아요~ 컬러버젼도 완전 기대돼용~ 요거 좀 있다가 하려구요 ㅎ 다만 달팽이 몸통하나는 재단이 이상한지 꼬매놓고 보니 몸이 돌아가서 대략난감~ 그리고 달팽이 등도 사이즈 안 맞는 거 있어서 당황했었어요 ㅎㅎ 조금만 더 세심하게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백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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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배넷 용품 만들기^^
임신 소식을 접하고, 내 뱃속에 생명이 있음을 남편과 함께 한참 신기해했었다. 그 기쁨도 잠시 너무도 심한 입덧이 시작되었고, 다니던 직장에도 병가를 내고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16주가 지나면서 입덧이 조금 수그러들어 태어날 아가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 집안일과는 담쌓고 지내던 내가 아기옷을 만들 게 되었다. 첫 시작은 긴긴 입덧의 시작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으나 하나 하나 완성해 갈 때마다 아기를 기다리는 큰 기쁨이 생겨났다. 옹아리닷컴에서 유기농 원단으로 바느질만 하면 되도록 준비되어 온다. 뱀띠인 울 아기를 위해 어린왕자와 보아뱀 시리즈~^^ 나의 첫 작품은 배넷 저고리다. 첫 작품의 성공에 힘입어 두번째 작품, 속싸개~^^ 건 박음질의 연속이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두고 두고 아기 밑에 깔개나 이불로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세번째, 귀요미 보아뱀 짱구배게 요 동그라미 안에 이레의 머리가 쏙~ 이른 둥이로 태어나 쓸 수 없었지만, 이제 제법 자라서 퇴원하면 시도해봐야 겠다. 네번째, 발싸개! 손싸개보다 입체적이라 더 앙증맞다. 다섯번째 보닛모자, 턱받이, 손싸개, 보아뱀 딸랑이. 딸랑이는 특별히 신랑이 만들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신랑도 곧잘 만들며 흡족해했다. 7월에 아이를 만날꺼라 생각하며 만들었던 배넷 용품들. 하지만 아직 세탁만 해둔 채, 서랍장에 놓여있다. 육삭둥이로 태어나 아직도 네달째 NICU에 있다. 가냘픈 몸으로 태어나 이것들을 과연 쓸 수나 있을까 했는데...어느새 2.6Kg이 되었다. 퇴원이 두 세번 연기되었었다. 이제나 저제나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아기용품들. 8월 말이면 예쁜 옷 입고 있는 널 볼 수 있겠지 참 어렵고 힘든 시간을 그래도 아이 물건을 만들면서 희망으로 메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퇴원 전까지 사은품으로 받은 아기 인형도 얼른 완성해야지~^^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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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딸램 아가를 위한,,,,,,,,, 엄마의 변변찮은 태교?
우선,, 내 딸램아..... 늦은 결혼탓에 예비엄마가 나이가 많아 미안하다...... 고 "방어막" 일단 쳐주고.... 나이는 많고, 직장인이고, 상태 적응은 어렵고, 몸은 무겁고ㅋ 태교에 관한 은근한 부담안고 찾은 손바느질 DIY 엄마가 손을 많이 움직여야~ 아기 두뇌가 똘똘해진다''지요. 이것저것 뒤지다 발견된 옹아리 닷컴,, 우선,, 디자인 맘에 들고, 항균,유기농 다 좋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LTA급....ㅋ 주문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받았다는.... 정말 최고 빠름. 여러분들이 올렸지만, 만들기 재료도 재단이 잘 되어있고, 질도 좋고, 설명서 또한 꼼꼼..... 단품 포장도 아기자기, 사은품도 넉넉~ 그리고,, 박씰장님의 친절함에 머리숙여 감사하고요.ㅋ 위 사진은.. 체리 스네잌 베넷저고리 SET와 슬리핑 스네잌 짱구베게 인데요. 생각보다,, 만들기는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엄마의 정성으로 한땀~ 한땀~ㅋ 되도록이면,, 울 아기를 생각해서 이쁘게 바느질하려고 애쓴거 같아요. 비뚫어지지 않게~ 다림질도 해가면서~ 시침질도 해가면서~ 이십년전 가정시간에 배운,,, 기억을 되살리면서 공구르기, 박음질,,ㅋ 재밌더라구요. 보람도 있고, 태교도 있고, 울 애기도 있고. 그리하여~ 한셋트 더~ 주문했습니다. 자 이제부터.. 박씰장님이 고맙게 보내주신~ 꿀벌 손목 딸랑이 들어갑니다~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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