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옷 드디어 만들다...
처음엔 예비맘들이 만들어 놓은 걸 보고서 얼마나 부러웠는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시작하기가 겁이 났는데...그냥 우리 아가를 위해서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해 보았다...그런데 이게 웬걸...처음에 발싸개...손싸개...턱받이...저고리 ... 가운.... 이렇게 하나씩 온갖 정성을 다하며 만들어 이렇게 완성해 놓으니 얼마나 보람을 느끼는지 모른다...
두달 뒤면 태어날 우리 아가가 너무 너무 좋아할 걸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게....
물론 그냥 쉽게 돈주고 매장가서 살 수도 있는 것이지만 아가를 위해서 꼭 뭔가를 해 주고 싶었다....우리 남편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걸 보니 잘 했다싶다.
다음엔 또 뭘 만들어 볼까....곧 시작해 볼 거다...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위해...
2005-01-03 1800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시작하기가 겁이 났는데...그냥 우리 아가를 위해서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해 보았다...그런데 이게 웬걸...처음에 발싸개...손싸개...턱받이...저고리 ... 가운.... 이렇게 하나씩 온갖 정성을 다하며 만들어 이렇게 완성해 놓으니 얼마나 보람을 느끼는지 모른다...
두달 뒤면 태어날 우리 아가가 너무 너무 좋아할 걸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게....
물론 그냥 쉽게 돈주고 매장가서 살 수도 있는 것이지만 아가를 위해서 꼭 뭔가를 해 주고 싶었다....우리 남편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걸 보니 잘 했다싶다.
다음엔 또 뭘 만들어 볼까....곧 시작해 볼 거다...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위해...
2005-01-03 1800